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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심화..2030선 '아슬'
2014-09-25 14:20:23 2014-09-25 14:20:2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외국인 매도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2030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25일 오후 2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1포인트(0.15%) 내린 2032.5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63억원, 54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2.50%), 철강금속(1.95%), 은행(1.73%), 비금속광물(1.52%) 순으로 내리고 있다. 유통(1.68%), 전기가스(0.95%), 전기가스(0.89%), 전기전자(0.33%) 업종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현대모비스(012330)가 2%대 오르고 있고, 한국전력(015760), 기아차(000270), SK하이닉스(000660)도 1%대 강세다. 반면 POSCO(005490)NAVER(035420)는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0포인트(0.47%) 내린 577.72를 지나고 있다.
 
컴투스(078340)가 9% 넘게 급등하고 있고, 다음(035720)동서(026960)도 1%대 강세다. 원익IPS(030530)는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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