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처음 산 책 손글씨로 알려드려요"
인터넷교보문고, 개점 17주년 기념 이벤트
입력 : 2014-09-15 11:26:07 수정 : 2014-09-15 11:30:53
[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개점 17주년을 맞아 '아날로그 서점을 거닐다'를 주제로 독자가 처음 산 책을 손글씨로 알려주고, 노트를 증정하는 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손글씨 이벤트인 '당신에게 보내는 짧은 사랑 편지'는 캘리그래퍼 공병각 씨가 쓴 손글씨로 ▲독자의 이름 ▲처음 산 책 ▲지금까지 읽은 책 ▲좋아했던 분야 등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보여줘 독자가 지난 17년 간 쌓은 독서 이력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몄다.
 
행사도서를 사면  손글씨·여행자·감성 등의 주제로 나뉜 아날로그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17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헤르만 헤세와 버지니아 울프 노트 ▲오트밀캔·슈퍼프렌즈 사각쿠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모니터 메모보드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17년 동안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책 100권'을 선정해 소개하고 반값 기획전과 1만7000종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전이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oo.gl/MxVlLP)를 확인하면 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지난 1997년 9월9일 문을 연 인터넷 서점으로 현재 일 평균 방문자 수는 16만명이며 회원 수는 1300만명에 달한다.
 
이승은 교보문고 웹모바일영업팀장은 "이번 이벤트에 17년간 인터넷교보문고를 사랑해주신 독자들과 지난 17년을 추억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앞으로 20년, 30년도 독자와 소통하며 함께 커가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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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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