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한국거래소가 주당 27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일부 변경과 제4기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우선 경영관리상 필요한 사항을 정관에 반영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선임 비상임이사 설치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임원의 임면절차를 개정하기로 했다. 또 외국거래소 등과의 제휴와 협력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아울러 영업이익 739억원, 당기순이익 1502억원의 제4기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2750원(배당성향 35.2%)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위기로 인한 주주(회원사 등 43개사)의 어려운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해 3월 상장증권사 평균 배당성향 수준(34%)으로 배당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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