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입력 : 2014-09-04 08:44:10 수정 : 2014-09-04 08:48:3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는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의 위해 추석 연휴 말미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차고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설문조사에서 귀성객의 33%가 7일 오전에 출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교통 정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6일 오후에 출발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서울시는 예상했다. 귀경객이 가장 집중되는 날은 추석당일인 8일 오후로 전망된다.
 
8일 시립묘지와 연결되는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는 성묘객들이 몰려 하루 종일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오전 8시 전에 출발하거나 동일로, 안양천길 등 우회로를 이용하라고 권장했다.
 
대형마트나 주요 시장 주변은 연휴 전날인 5일 오후에 정체가 가장 극심하고, 8일 오후 12시부터 2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면 이 시간을 피하고 대중교통으로 찾아가 배송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추석 연휴인 6일 귀성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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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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