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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트레이드스테이션 리더스 클럽' 투자대회 개최
2014-08-28 11:31:23 2014-08-28 11:35:45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0월1일부터 2015년 3월31일까지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트레이드스테이션 리더스 클럽(TradeStation Leader’s Club·TLC)'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2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이번에 진행되는 TLC의 참가자들은 신한금융투자가 국내증권사 중 유일하게 독점 제공하고 있는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9.5’를 대회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TradeStation9.5는 전세계 시스템트레이딩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플랫폼"으로 "시세서버, 이지랭귀지(EasyLanguage), 자동주문 프로그램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돼 있어 데이터 처리와 체결, 거래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TLC의 참가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주식, 코스피200 선물과 옵션의 실전 투자를 통해 수익금액을 겨루게 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월별로 최고실현수익을 달성한 계좌를 선발해 최대 3회까지 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3회에 걸쳐 최고수익을 실현한 고객은 대회 기간 후 6개월간 TradeStation9.5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기능과 베타업데이트의 우선적인 사용권한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 참가 자격은 신한금융투자의 잔고 1억 이상의 트레이드스테이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다.
 
이수연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기존의 시트템트레이딩 툴에 비해 다양한 부분이 향상된 TradeStation9.5와 함께하는 이번 TLC가 한국시장의 시스템 트레이딩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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