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을 발표한 그룹 위너.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인 그룹 위너가 데뷔 앨범을 통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위너의 강승윤은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 얼떨떨하기도 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12일 데뷔 앨범 '2014 S/S'를 발표했다. 13일 기준으로 이 앨범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5개국의 아이튠스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차트에선 39위에 올랐는데 데뷔 앨범을 발표한 신인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이다. 국내에선 더블 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을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줄세우기'를 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감격 그 자체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어안이 벙벙하다"는 소감을 전했고, 남태현은 "믿기지가 않았다", 김진우는 "너무 좋다. 신기하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같은 소속사의 이하이나 악동뮤지션이 신인답지 않게 좋은 성적을 내줘서 마음 속으로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그동안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을 제대로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위너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허해'와 '컬러링'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15일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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