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하반기 '양호한 업황' 지속 기대..비중확대-IBK證
2014-08-11 08:34:46 2014-08-11 08:39:24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반도체주에 대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업황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양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D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5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도 공급 부족 상황은 지속돼 D램 업체의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여러 이슈가 제기됐지만 D램 현물가는 여전히 안정적이고, 지난달 하반월 D램 고정가격은 전 제품에 걸쳐 5% 상승했다"며 "현재 D램 산업은 공급업체가 메이저 3사 중심으로 형성됐고, D램을 채용하는 재품과 고객이 늘어나 수요도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양중 연구원은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하반기 성수기 진입으로 반도체 수급은 더 타이트해질 것"이라며 "D램 가격 상승과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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