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티웨이항공은 최대 82% 할인된 운임인 '8282 초특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선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대상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9월 4일 취항)이다. 최저 편도 총액운임은 2만4900원부터 책정됐다.
국제선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인천~사가 편도 총액 6만9000원, 후쿠오카 7만9000원, 삿포로 12만9000원, 중국 지난 12만800원, 방콕 18만3600원부터 제공 된다.
여행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5일까지며, 개천절인 10월3일과 한글날인 10월9일은 제외된다.
해당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나 모바일 페이지(http://m.twayair.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82 초특가 얼리버드 에어텔' 이벤트를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한다.
에어텔은 티웨이항공이 취항 하고 있는 제주, 사가, 후쿠오카, 삿포로, 타이베이 5개 노선이며, 최저가 총액운임(항공, 숙박 포함)은 2박3일 기준이다. 제주는 9만9900원, 후쿠오카는 25만9000원,
사가는 24만9000원, 삿포로는 35만2000원, 타이베이는 36만9000원부터다.
(자료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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