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이슈)새정치, 비대위 출범 전 의총 개최
입력 : 2014-08-04 06:00:00 수정 : 2014-08-04 06:00:00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정치, 비대위 출범 전 의원총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이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박영선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격과 구성 방식, 운영 방침에 대한 윤곽과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가지 사흘간 단위별 도시락 비상회의를 열어 상임고문단, 선수별 의원들, 광역·기초단체장, 전국 시도당위원장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겸임할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단위별 비상회의에서는 내년 1월 말에서 3월 사이에 정기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하고, 혁신 비대위가 꾸려져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구성의 전권을 갖고 있는 박 원내대표는 의총 이후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 여부와 비대위의 성격·운영 방안·위원 명단 및 전대 시기와 방식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18대 대선 패배 이후 다시 한 번 비대위가 들어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안방까지 새누리당에게 내어준 7.30 재보궐선거 참패를 극복하고 새 지도부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으려면 박영선 비대위의 역할이 중요해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부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제1야당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가 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진=뉴스토마토)
 
◇朴 대통령, 김종덕 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정성근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2기 내각 가운데 유일한 공석이었던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김종덕 홍익대 교수를 내정한 바 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현행법 절차에 따라 국회가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열리도록 되어 있다.
 
오는 7일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한편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 등에서 7.30 재보선 결과에 관한 언급을 할 것으로 관측돼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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