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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클래식 명품 특별전 개최
2014-08-01 19:17:35 2014-08-01 19:21:47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광주요는 8월 한 달간 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한남점, 부산점 등 직영점 네 곳과 주요 백화점에서 '광주요 클래식 명품 특별전(展)'을 진행한다고 1일 알렸다.
 
지난해 말 클래식 라인의 전통미와 현대적 쓰임, 형태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뉴얼한 '뉴클래식' 라인은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흙과 천연유약, 숙련된 장인들의 손끝에서 제작된 수공예 자기다. 목부용문, 목단문, 백화용문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요는 명품 특별전 행사 기간 중 뉴클래식 라인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뉴클래식, 모던, 캐주얼 라인 커피·에스프레소 잔을 추가 구매 시 50% 할인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뉴클래식 라인 예단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고급 예단 포장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오랫동안 클래식 라인을 사랑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뉴클래식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고급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예단이나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요가 이달 말까지 '클래식 명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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