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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재보선)오후 4시 투표율 26.0%..동작을 37.7%
2014-07-30 16:21:57 2014-07-30 18:06:15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7.30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국 15개 지역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사전투표가 포함된 30일 오후 4시 투표율이 26.0%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288만392명의 전체 선거인 중에서 74만9078명이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은 37.7%를, 경기도의 수원을(권선)은 20.6%, 수원병(팔달)은 24.1%, 수원정(영통)은 23.4%, 평택을은 23.3%, 김포는 28.7%를 기록했다.
 
아울러 부산 해운대기장갑(17.3%), 광주 광산을(16.3%), 대전 대덕(26.2%), 울산 남을(20.9%), 충북 충주(26.8%), 충남 서산태안(26.7%), 전남은 순천곡성(41.1%)과 나주화순(29.5%) 및 담양함평영광장성(27.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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