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업은행, 어닝서프라이즈..'신고가'
2014-07-30 08:59:05 2014-07-30 08:59:0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기업은행(024110)이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기업은행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2.68%) 오른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현재 C.L.S.A,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말 배당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주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930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순이자마진(NIM)은 0.04%포인트 개선됐고 대출은 전분기 대비 1.44% 성장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평균 배당 성향은 22.8%로 타행의 2배 수준"이라며 "정부의 배당요구가 확대되는데다 대주주인 기획재정부의 세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당 확대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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