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불황에도 양호한 2분기 실적 기록..목표주가 '↑'-HMC證
입력 : 2014-07-24 17:26:58 수정 : 2014-07-24 17:31:17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22일 한샘(009240)이 소비 심리가 좋지 않음에도 2분기 영업이익이 25%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1000원에서 1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8.6%, 25.1% 증가한 3035억원과 2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세월호 사건·내수 부진 등으로 보시 심리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 전년 동기대비 매출·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 별로는 인테리어가구 부문의 매출액은 111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했고 부엌유통 부문과 기타 부문은 같은 기간동안 각각 22.4%, 57.7% 증가한 1157억원과 764억원 등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소비둔화로 인해 유통업체들이 부진했음에도 직매장 추가와 인테리어가구 대리점 대형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3월 개장한 목동 직매장도 손익 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인테리어가구·부엌가구 브랜드 선호 경향의 증가와 부동산 경기 정책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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