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마크로젠(038290)은 지난 16일 이원의료재단, 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와 분자진단·유전체분석 사업 분야에 대한 3사의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마크로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임상진단 시퀀싱 기반 분자진단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유전체분석 정보에 기반한 다양한 분자진단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이원의료재단·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마크로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자·유전체 분석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한층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진단 정보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원의료재단은 1983년부터 국내 수탁검사 시장을 개척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탁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50개 영업소를 통해 4000여 곳의 병의원의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는 이원생명과학연구원과 글로벌 기업인 인텔, 일루미나의 유전체 분석 파트너인 미국 다이애그노믹스(Diagnomics)에 의해 설립된 한미 합작회사다.
이철옥 회장은 "이원의료재단은 기존의 진단뿐만 아니라 예후와 예방, 질병의 경과, 판정에 이르는 미래 의료과학을 개척·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마크로젠과의 협력을 통해 이원의료재단과 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의 비전과 목표를 보다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태 대표이사는 "이원의료재단과 다양한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진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터와 협력함으로써 병원과 임상수탁기관을 위한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 분야의 사업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13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마크로젠 분자유전학 검사실과 지난해 8월 미국실험실표준인증인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s) 인증을 획득한 자회사 MCL(Macrogen Clinical Laboratory, Inc.)을 통해 국내외 병원·임상수탁기관들을 대상으로 마크로젠이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전체분석 기술 기반의 임상진단 시퀀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개발·사업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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