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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영유아 전용 요거트과자 2종 출시
2014-07-02 17:45:42 2014-07-02 17:50:04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요거트를 동결건조해 영양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영유아 전용 과자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2종은 플레인과 딸기맛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자체 목장에서 생산된 100% 국산 1급A 원유로 만든 요거트를 그대로 동결건조해 맛과 영양을 보존하고 보관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설탕, 착색료, 착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당인 포도당만으로 맛을 살렸다.
 
또 아기의 장 건강을 고려해 1회분 개별포장 단위인 6g당 5억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시켰다.
 
조영길 서울우유협동조합 홍보팀장은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 신제품은 아기에게는 재미는 물론 최고의 영양을, 엄마에게는 걱정을 해소시키고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안심 간식"이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영유아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르르 녹는 아기 요거트'의 고객권장가는 내포장(6g) 3입이 1박스에 5000원이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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