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대법원은 23일 오는 9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양창수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을 위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을 꾸렸다.
대법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법원 내외부 인사를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천거받는다. 대상자는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 법조경력 20년 이상의 45세에 이상 법조인이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양창수 대법관과 박병대 법원행정처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위철환 대한변협회장, 배병일 (사)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신영호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 당연직 위원을 맡는다.
비당연직 위원에는 이 전 총장과 김자혜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 회장(62), 이웅모 SBS 대표이사(59), 정정미 대전지법 공주지원장(부장판사·45세)이 임명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위원회에 제청인원 3배수 이상의 대법관 제청대상자를 후보자로 추천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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