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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라틴썸머 출시 기념 이벤트 펼쳐
2014-06-11 18:17:46 2014-06-11 18:22:0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본선 경기인 러시아전을 아웃백 매장에서 함께 응원하면서 한정 메뉴인 '라틴썸머'를 맛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
 
오는 15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50장 한정 판매(소진 시 조기 종료)되는 이 1만원 패키지다. 
 
아웃백 라틴썸머 커플세트는 브라질 피카냐 추라스코 스테이크와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수프 2개, 과일에이드 2잔, 커피 2잔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라틴썸머 커플세트 가격이 8만4770원에서 무려 약 88%가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패키지 상품권은 18일 아웃백 충무로점 월드컵 응원 이벤트에서만 유효하며, 교환권 1매당 동반 1인 참여 가능 및 추가 인원을 동반할 수 없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고 싶지만 새벽 경기기 때문에 마땅히 모일 장소가 없어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며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아웃백의 새 한정메뉴 라틴썸머 메뉴도 즐기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러시아전 승리를 다 함께 응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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