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지방선거 D-2, 정몽준·박원순 마지막 TV 토론
입력 : 2014-06-02 06:00:00 수정 : 2014-06-02 06:00:00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시장 후보들아 마지막 TV론에서 격돌한다. '농약급식'의혹 공격과 '네거티브 선거' 반박이 핵심 쟁점이다.
 
상대적으로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서울시교육감 선거도 전날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인 이날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및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한민구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야권의 검증작업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TV 토론..유권자 관심 집중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을 실시한다.
 
오는 4일 서울시장 선거 본 투표일 전 마지막 TV 토론이 될 이번 토론에서는 정몽준 후보가 '농약급식' 의혹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이며, 박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를 중점으로 정 후보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은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JTBC에서 주최한다.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좌),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우) ⓒNews1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첫 활동으로 팽목항 방문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가동 첫 날인 2일, 특위 위원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국회 노숙까지 불사하며 어렵게 가동된 국조 특위는 활동기한을 90일로 정했으며 필요시 본회의 의결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다.
 
국조특위 위원장에는 심재철 새누리당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조원진 새누리당의원,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간사를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신임 靑 국가안보실장·국방장관 내정..이번에는 검증 문턱 넘나
 
청와대가 1일 김관진 국방장관을 신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신임 국방장관에 내정했다. 이에 따라 인사청문회 대상인 한 전 합참의장에 대한 야당의 검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안대희 전 대법관을 국무총리 후보로 내세우며 국면 전환을 꾀했지만 전관예우 의혹으로 안 전 대법관이 낙마하면서 후속 인사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황이다.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일 "한 내정자는 청주 출신이고 할아버지가 독립군 출신인 것은 평가할만하다"면서도 "안대희, 김병관 전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비춰 합참의장 퇴임 이후의 행적을 중심으로 청문회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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