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부산 데이터센터, '브릴 어워즈' 수상
2014-05-22 10:47:05 2014-05-22 10:51:18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경.(사진제공=LG CNS)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LG CNS의 부산 데이터센터가 국내 테이터센터로는 처음으로 국제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으로부터 데이터센터 디자인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LG CNS는 국제 유일의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상인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우수성을 평가받은 분야는 '디자인' 분야로,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심사에서는 전 세계 2만3000여개 데이터센터 중 19개 국가 100개 데이터센터가 1차 물망에 올랐고, 전문가 90여명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8개 우수 데이터센터가 브릴 어워즈를 수상했다.
 
지난해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으로 유명하다. 국제 유일의 데이터센터 굴뚝인 '풍도'와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빌트업 외기냉방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국내 최초로 면진 설비를 적용해 리히터 규모 8.0 지진에도 끄떡없는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LG CNS는 세계 상위 0.1% 우수 데이터센터 반열에 올랐다.
 
올해 브릴 어워즈를 수상한 데이터센터로는 ▲미국 이베이(eBay) ▲스페인 텔레포니카(telefonica) 등 미주·유럽이 주축이 됐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LG CNS와 대만 타이완 모바일(Taiwan Mobile)이 선정됐다.
 
김종완 LG CNS 글로벌인프라서비스부문 상무는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역량을 전세계에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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