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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프렌드, 1년 5개월만에 국내 컴백
2014-05-22 10:26:22 2014-05-22 10:30:36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보이프렌드.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약 1년 5개월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가 약 1년 5개월만에 국내에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2012년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이 오리콘 싱글 랭킹 4위에 오른 뒤 제27회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3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영화 '고고 이케멘5'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보이프렌드는 또 지난 4월엔 푸에르토리코에서 국내 가수로선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하고, 시카고와 댈러스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전세계를 무대를 활동을 펼쳐왔다.
 
보이프렌드의 새 앨범은 다음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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