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곤 前서울중앙지검장, 화우 대표변호사 선임
2014-05-21 15:40:35 2014-05-21 15:44:53
[뉴스토마토 전재욱기자] 법무법인 화우는 조영곤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전 서울중앙지검장·사진)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조 변호사는 부산지검 강력부장과 수원지검 형사3부장,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법무부 인권국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강력부장과 형사부장을 지냈다.
 
조 변호사는 울산지검장과 대구지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장에 취임한 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과정에서 '항명 파동'을 겪자 공직생활을 접고 화우에 들어갔다.
 
 
조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재직하며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운용', '4대강 사업 관련 수사', '대기업 불법 탈세 등 비위 수사',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 수사' 등을 지휘했다.
 
조 변호사는 형사 분야 전문지식을 살려 화우에서 형사 수사와 공판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화우는 양호승 변호사(14기)와 최승순 변호사(16기)도 각각 대표변호사로 함께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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