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축구스타와 IT기기를 결합한 글로벌 축구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내로라하는 매혹적 축구스타들로 구성된 ‘갤럭시 11’의 월드투어와 모바일 게임 등을 선보이는 글로벌 축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선수단이 갤럭시S5와 기어2, 기어 핏 등을 활용하는 트레이닝 영상(
www.theGALAXY11.com/ko)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선수단은 화려한 축구 기술을 구사하며 삼성 기기를 활용한 심박센서, 카메라 기능 등을 선보였다. 또 삼성 스마트 기기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4종도 소개했다.
아울러 갤럭시 11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삼성 기기들을 체험하고 축구 가상 훈련과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11 월드투어’를 오는 7월까지 영국, 이탈리아, 브라질 등의 주요 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축구팬들과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 11 캠페인의 두 번째 장을 열게 됐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와 삼성 기기들의 앞선 기능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린 '갤럭시 11' 미디어 행사에서 삼성 갤럭시S5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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