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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추천주)12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2014-05-12 08:01:17 2014-05-12 08:01:17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2일 현대증권(003450) 추천주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주도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LG이노텍(011070)(신규) =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 상회, LED사업부 큰폭의 실적 개선 전망. 2분기 후반부터 국내외 주력 거래선의 신제품 효과 반영으로 인한 제품군 매출액 증가 기대, 체질 개선 함께 예상.
 
현대모비스(012330) =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쳤으나, 중장기 측면은 완성차 이상의 성장성 자체는 여전히 유효.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 LF소나타의 핵심 부품 독점 공급으로 신차 모멘텀 최대 수혜 기대.
 
JB금융지주(175330) = 국회의 조세제한특례법 통과에 따른 우리금융의 은행 분할 매각 본격화로 광주은행 인수 기대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2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과 광주은행 인수 시너지 효과를 통한 하반기 성장에 대한 모멘텀 예상.
 
KCC(002380) =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할 것으로 예상. 건자재 사업부문 실적 개선 및 '수직 증축 리모델링 시행'에 따른 시장 확대 및 연간 실적 전망 개선 기대.
 
SK네트웍스(001740) = 부실자산 및 비영업자산 매각이 마무리되어 2014년은 수익성 정비와 신규사업 집중에 따른 결실을 기대. 사업부별 실적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 특히 렌트카 및 패션 사업부문의 고성장 전망.
 
삼성물산(000830) = 호주 로이힐 사업 자금구성 완료에 따른 개발사업이 본격화, 주택손실에 따른 실적하향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지속되는 해외수주 성과로 올해 실적성장 가시성이 높고 PBR 0.8배 수준의 가격매력도 긍정적.
 
CJ(001040) = 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2014년 실적 개선 효과로 올해 순이익 개선 가능. 자회사인 CJ푸드빌의 중국 및 동남아시아 점포 확대로 시장 점유율 확대 진행중, 따라서 장기 성장 전망 유효.
 
삼성전자(005930) = 태블릿PC의 경우 전년대비 큰 폭의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바이로메드(084990) = 허혈성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등 주요 신약 개발 프로젝트 진행 긍정적. 최근 VM202-PAD의 미국 임상 2상 종료 등 향후 다국적 제약사로 기술 수출 전망등 신약 모멘텀 기대.
 
에스엠(041510) = 동사가 보유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의 중국 내 온라인서비스 유통 및 신규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에 대해 중국 바이두 등과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 이번 MOU를 계기로 그동안 공연위주로 구성된 중국 내 비즈니스 범위가 콘텐츠 사업으로 확대 돼 장기적인 수익 창출 기회로 전망.
 
벽산(007210) = 정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방안' 등 에너지 규제와 소비자 인식 변화 등 무기질 단열재 수요 증가 예상.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에 따른 관련 시장 확대 및 무기질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는 중소업체로서의 가치 부각.
 
삼익악기(002450) =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중국의 자녀에 대한 투자와 교육수준 향상 등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 기대. 지난해 9월 스타인웨이 지분 매각에 따른 순현금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등 자산가치 부각도 긍정적.
 
아비코전자(036010) = 고가폰에 이어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의 시그널인덕터 채택 증가에 따른 동사의 물량 공급 증가 예상. LPP파워인덕터, NFC칩용 시그널인덕터 등 신제품 효과 기대 및 UHD TV용 파워인덕터 매출 증가 전망 등 실적호전 기대.
 
하림홀딩스(024660) =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이 매력적.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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