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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파주 헤이리 나들이' 여행코스 선봬
2014-05-01 06:00:00 2014-05-01 06:00:00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는 연휴를 맞아 커플 구매자 대상으로 ‘파주 헤이리 나들이’ 여행코스를 1일 소개했다.
 
경로는 오전 헤이리로 출발해 ‘93뮤지엄 트릭아트’를 구경한 뒤 둘레길 매운탕을 먹고, 오후 ‘와우 4D 파크’를 거쳐 ‘이탈리아 그림자극’을 본 다음 부용 자연산 장어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리고 출발 전에는 ‘FOCE’ 커플용 시계를 구입하고, 남자는 ‘버겐스탁 아리조나’ 남성 샌들, 여자는 ‘트리시클로’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것으로 했다.
 
위메프 사이트에서는 FOCE 커플용 시계를 개당 3만49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버겐스탁 아리조나 남성 샌들은 6만9800원, 여성용 트리시클로 선글라스는 2만7900원이다.
 
헤이리에 도착해 ‘이탈리안 그림자극’, ’93 뮤지엄 트릭아트’, ‘와우 4D파크 풀패키지’를 2명이 관람하면 1인당 각각 1만원, 3600원, 6500원이다. 이어 점심과 저녁으로 둘레길 매운탕 2인분을 2만5000원, 부용 자연산 장어 2인분을 2만9900원에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총비용은 26만 2600원이다.
 
반면 오프라인이나 오픈마켓에서 구매했을 때 비용은 2배 가량 비싸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잡화, 공연, 외식까지 재미있고 저렴한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파주 헤이리 나들이 코스 (사진=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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