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건축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축박람회에 엡손이 도면용 대형 프린터를 출품한다.
한국엡손은 건축, 토목, 설계 등의 CAD 도면 출력에 적합한 대형 프린터 ‘슈어칼라 SC-T 시리즈’를 앞세워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엡손 슈어칼라 SC-T 시리즈는 정밀한 CAD도면 출력을 위해 개발된 ‘매트 검정’ 컬러를 탑재해 일반 용지에서도 보다 진하고 또렷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 순도 높은 잉크와 우수한 이미지 처리기술로 라인 정확도도 크게 향상됐다. 최소 인쇄선의 굵기는 0.02mm로, 거리오차가 0.01% 내외에 불과하다.
총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엡손 슈어칼라 SC-T 시리즈는 CAD도면뿐만 아니라 상업용 POP, 배너, 현수막 등의 출력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 프린터다. 슈어칼라 시리즈에 탑재된 ‘마이크로 피에조 TFP 프린트 헤드’는 잉크방울을 정확한 위치에 안착시켜 정밀한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엡손은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슈어칼라 시리즈 프린터 외에도 전문 그래픽 출력에 적합해 사진관이나 디자인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형 포토 프린터 ‘Stylus pro 7890, 9890’도 함께 소개한다.
엡손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제품의 우수한 출력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박람회 현장에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박람회 동안 전시상품의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24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 35회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엡손이 출품하는 대형 프린터 '슈어칼라 SC-T 시리즈'(사진=E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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