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달 누계기준 수주액이 59억49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11%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조선 부문은 31억8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48% 증가했고, 해양 부문은 9억2500만달러로 72.06% 감소했다.
이외에 엔진기계는 6억2300만달러, 전기전자와 건설장비는 5억5600만달러, 그린에너지는 9600만달러, 플랜트는 6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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