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1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약 31.2%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손상차손은 2157억원에 이르렀지만 손상차손이 사라지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 역시 긍정적이다.
송 연구원은 " 1월부터 수입차에 대한 보험요율이 11% 인상됐다"며 "최고위험 등급인 1등급에 대한 할증적용률을 기존 150%에서 200%로 확대했고 차량모델 등급 제도도 기존 21개에서 26개로 개편하면서 1.1%포인트의 손해율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업무용 및 영업용 차량의 보험요율 인상도 긍정적"이라며 "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평균 업무용 3.0%, 영업용 11.0%로 분석돼 1.6%포인트의 손해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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