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7일
삼성카드(029780)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1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태양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마련한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의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2005년 프랑스에서 처음 연출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한국 첫 라이선스 무대에서는 안재욱, 신성록이 루이 14세 역할을 맡았다.
삼성카드로 예매하면 동반자 관람권 한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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