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광주요는 2일 주병과 잔으로 구성된 모던 라인 '주기(酒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 항아리의 곡선미를 24각의 선으로 표현했고 흰빛, 하늘빛, 초록빛, 붉은빛, 먹빛 등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다.
주병과 잔(2개)이 한 세트며, 개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붉은빛 주기가 5만4000원, 흰빛, 하늘빗, 초록빛, 먹빛 주기가 4만5000원이다.
광주요 관계자는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주병은 도자기 특성상 손의 온기에 따라 술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요 먹빛 '주기' 제품 이미지. (사진=광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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