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토크쇼 '쌈닥, 굿닥'.."모성애 겨냥 공포마케팅의 모든 것 밝힌다”
2014-03-20 09:30:20 2014-03-20 09:36:2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현대미디어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토크쇼 ‘쌈닥, 굿닥’에서 오는 21일 3회 방송에서 모성애를 겨냥한 왜곡된 의료행위, ‘육아 공포마케팅’에 대해 살펴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흔들리는 아기 증후군으로 소비를 자극하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유모차부터 성장마케팅의 대표 사례인 휜다리 교정기와 두상 헬멧,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ADHD약, 초고가 산양분유의 성분분석까지 세 의사들이 육아 공포마케팅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칠 예정이다.
 
홍혜걸 박사는 “시기를 놓치면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 육아 공포마케팅의 수법 중 하나” 라면서 “모성애를 교묘하게 이용해 증상을 부풀리는 것이 문제다”고 지적했다.
 
또 “척추 측만증도 대표적으로 환자 겁주는 진단 중 하나”라며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X-ray사진과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자란다” 고 조언했다.
 
한편, 김시완 원장은 “한국에는 키와 관계된 공포마케팅이 많다”면서 학계에서 인정한 유일한 저신장증 치료법인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상우 원장은 수능을 앞두고 3배가까이 ADHD약의 처방량이 늘어나는 현상을 꼬집으며 ADHD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려준다.
 
이 밖에도 ‘쌈닥, 굿닥’ 3회에서는 시청자의 SNS 질문 중 ‘영어 조기 교육, 의학적 관점에서 효과가 있나’를 주제로 세 명의 의사들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신개념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3회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방송된다.
 
‘쌈닥, 굿닥(쌈DOC, 굿DOC)’은 의료계의 ‘썰전’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의료계의 진실을 실제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의 입을 통해 들려줄 예정이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상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MC로 출연한다. 
 
 
(사진제공-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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