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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로즈-업)미국 주택지표 부진..예상하회
2014-01-28 07:41:15 2014-01-28 07:45:21
글로벌 클로즈-업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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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신규주택 매매 기대치 하회
2. 캐터필러 어닝서프라이즈
3. 독일 기업 신뢰지수 3개월 연속 상승

▶ 미국 지표 예상치 하회, 주택지표 부진
12월 신규주택 매매건수 연율기준 41만 4000건
- 시장 전망치 46만 건 크게 하회한 수치
- 직전월 44만 5000건에서 7% 감소, 전년대비 4.5% 증가
2013년 신규주택매매 건수 평균 42만 8000건 2008년 이후 최고

▶ 주택매매 가격 상승, 긍정적 평가
12월 신규주택 가격 중간값 전월대비 0.6% 오른 27만 200달러
- 2013년 중간값 26만 5800달러, 전년 동기대비 8.4% 상승
- 2005년 이후 최대폭 상승

▶ 미국 서비스산업 확장세 유지, PMI지수 상승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속보치 56.6
- 직전월 55.7에서 상승, 4개월래 최고치
1월 복합 PMI 직전월의 56.0으로 소폭 하락
- 복합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함께 반영

▶ 지표 확장에도 고용시장 부진 우려
복합 PMI 고용지수, 직전월의 55에서 53.9로 하락
서비스 PMI의 고용 지수는 55.2에서 54.1로 하락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
- 이번 달 미국 서비스부문 활력, 올해 경제 양호할 것

▶ 실적 엇갈려, 캐터필러 어닝서프라이즈 연출
캐터필러 4분기 순이익 10억 달러
- 전년 동기의 6억 9700만 달러에서 44% 급등
- 반면 매출은 10% 하락한 144억 달러
월가 136억 달러 매출, 주당 1.28달러의 순이익 전망..주가 6% 상승

▶ 유럽 증시 하락 마감
FTSE100 지수 1.70% 하락 6550.66P
DAX30 지수 0.46% 하락 9349.22P
CAC40 지수 0.41% 하락 4144.56P

독일 싱크탱크 IFO 1월 기업신뢰지수 110.6
- 2011년 7월 이후 최고치, 3개월 연속 상승
BG그룹 14% 급락, 내년 생산량 저조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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