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증시 하락 압력 점증..경기방어주 '눈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16 08:20:33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대신증권은 16일 최근 국내 증시와 관련해 경기침체 우려와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 감소 등으로 하락 압력이 점증하고 있다며 코스피지수의 박스권 하단 테스트에 대비한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2월 후반으로 갈수록 주식시장의 방향성은 보다 분명해 질 것”이라며 “코스피 지수의 박스권 상단 돌파 시도가 무산되면 오히려 실망 매물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대신증권은 또 “중국 경제 회복 조짐이 일시적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미국 증시가 전저점을 위협받게 될 경우 국내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마무리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의 박스권 하단 테스트에 대비한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거나 경기방어적 특성을 갖춘 종목 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보유한 종목 중심으로 관심 종목을 압축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 시각 주요뉴스) 美 경기부양 법안, 내일 표결 여대생, 하락장서 123% '대박' 코스피 1200 안착 4수 도전 실패하나 코스닥 지수 올 상승률 세계2위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