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는 소' 이상없어"<부산보건환경硏>
2009-02-09 21:41:41 2009-02-09 21:41:41
주저앉는 소(기립불능 소.다우너)를 불법 도축해 유통한 혐의로 유통업자와 도축업자 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중에 유통된 젖소는 정상적인 검사과정을 거친 고기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에 불법 유통된 젖소 41마리 중 31마리는 정상적인 소였고 10마리는 도축장에 파견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이 전반적인 검사를 한 뒤 이상이 없어 유통시킨 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루셀라병은 유산, 사산 등 번식 장애를 일으키는 가축전염병으로, 주저앉는 증상과는 직접 관련이 없고 특히 젖소는 우유 생산을 위한 수차례의 임신 때문에 칼슘이 부족해 주저앉는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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