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경표기자] 12일 하나대투증권은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양호한 개선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 현재 케미칼 부문의 영업이익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는 태양광 부문의 적자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 연구원은 "그동안 부진한 실적흐름을 보였던 케미칼 부문은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제품가격이 상승추세에 접어들었다"며 "저밀도폴리에틸렌(LDPE)-에틸렌 스프레드도 지난 '11년말 이후 최고수준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폴리염화비닐(PVC)는 3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로 제품 마진은 다소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몬순시즌이 종료되는 9월말 이후부터는 마진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진단했다.
또 "태양광 부문의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 적자폭이 소폭 줄어드는 수준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이연되었던 수요가 태양광 성수기인 연말에 집중되면서 4분기에는 태양광 부문의 적자폭이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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