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2013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 개최 9일~10일 싱가포르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 대상삼성전자·현대중공업·우리금융지주 등 10개사 참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9-09 09:30:23 ㅣ 2013-09-09 09:34:0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김원규, www.wooriwm.com)은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013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005930), 현대중공업(009540), 우리금융(053000)지주, 대림산업(000210), BS금융지주(138930), CJ대한통운(000120), CJ헬로비전(037560), 삼성정밀화학(004000), 키움증권(039490), 게임빌(063080) 등 각 업종 내 대표기업 10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는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고,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해외 투자기관들의 국내 주요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와 투자유치를 주도해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의추천株)9일 현대증권 추천종목 원익IPS, 9월 수주 모멘텀 가시화-교보證 피에스케이, 하반기 삼성전자 시안·16라인 증설 수혜-키움證 코스피, 外人 12거래일째 '매수' 1960선..건설주 '↑'(9:26) 박수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