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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 임명
2013-09-05 11:08:13 2013-09-05 11:11:3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구자훈(사진) LIG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구자훈 신임 이사장은 LIG손해보험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중남미협회장, LIG손해보험 해외고문, LIG문화재단 이사장, LIG투자증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 이사장은 그동안 LIG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2007 춤비평가상 특별상과 2012 메세나 대상 메세나인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화예술계 후원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이사로 ▲남정호 한국예술종학교 무용원 교수 ▲김현남 한국체육대학교 생활무용학과 교수 ▲박호빈 댄스씨어터 까두 대표 ▲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장인주 무용평론가 등을 함께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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