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9월 FOMC 회의 이후 '주목'-우리證
2013-09-05 08:12:45 2013-09-05 08:16:0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단기 금 가격 반등보다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를 주목해야 된다며 목표주가 3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중동지역 정치적 불안에 따른 금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금 가격은 온스당 1300달러~1450달러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대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역할도 있지만, 미국연방준비은행제도(Fed)가 9월 FOMC 회의(17~18일)에서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단기 불확실성에 의존한 투자를 지양하고 9월 FOMC 이후를 기회로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변 연구원은 "9월 회의에서 부분적인 양적완화 축소가 결정될 경우 금을 포함한 금속 가격에도 일시적인 충격 가능성이 있다"며 "금 가격이 온스당 1400달러로 상승했기 때문에 양적완화 축소가 발표되더라도 금 가격의 하단은 130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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