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5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안정적 이익 유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키움증권의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올해 1월 13.1%에서 8월에는 14.7%로 뛰어오르며 브로커리지 수익이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운용손실에 따른 실적부진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우 연구원은 "그 동안 동사의 실적 걸림돌이 되었던 저축은행 관련 충당금 적립은 상반기에 거의 마무리됐다"며 "주가연계증권(ELS) 포지션 정리에 따른 운용부문 실적 정상화로 2분기에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71.8% 늘어난 2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타 대형사와는 달리 시장금리 상승 하에 고객예탁금 이자수지 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더불어 확고한 리테일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신용공여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자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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