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2월증시, 음식료·제약 등에 관심 가져볼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29 09:14: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교보증권은 29일 2월 국내 증시전망과 관련해 “소폭의 약세장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경기침체 및 기업실적의 악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반등폭은 제한적이고 변동성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이에 따라 2월 코스피지수는 1050~1250P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증권은 또 “향후 6개월 후의 주가지수 흐름은 횡보 후 반등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지수 변동 범위는 1000~1400P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아울러 “약세장 반등이 예상되지만 변동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음식료, 필수소비재, 통신, 보험 및 제약 등의 경기 방어 업종과 저평가된 우량주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교보증권은 이어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동안 개별기업의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으므로 각 업종에서 생존력이 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1등의 우량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군포 피의자 전처 사망 5일전 혼인신고 코스피 급등, 올 두번째 사이드카 발동 증권업계 시장 전망 `갈팡질팡' 장마감 후 주요뉴스(28일)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사회이동성' 계층 복원에 방점…일·교육·자산형성 개선 윤 대통령, '취임 2년' 기자회견…'민정수석실'도 부활 "2028년 게임 수출 120억 달러···콘솔 집중 육성" 대통령의 품격 이 시간 주요뉴스 도매시장 법인 지정제 '손질'…e도매시장 '수산물 거래' 개시 다시 강공…민주, '이채양명주'에 '법사위'까지 윤 대통령 한마디에…연금개혁특위 '무용지물' '경영난' 한전, 희망퇴직 신청받는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