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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화네트웍스, 4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3-08-27 09:03:07 2013-08-27 09:06:3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가 46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25원(2.14%) 오른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장이 마감된 후 삼화네트웍스는 골든유니버셜미디어와 45억8650만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24.42%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4년 10월31일까지다. 
 
삼화네트웍스 측은 "중국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연출자, 작가, 스태프들을 투입하는 조건의 계약"이라며 "인원은 31명이고, 촬영 일정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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