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넷째주 인트로메딕과 바이오리더스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인트로메딕은 지난해 매출액과 세전이익, 순이익으로 각각 80억4000만원, 3억700만원, 4억9800만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29억87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한구투자증권이다.
바이오신약을 주로 생산하는 바이오리더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21억500만원을 기록했다. 세전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30억400만원, 27억200만원 적자로 집계됐다. 자본금은 38억2900만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기업은 국내 기업 9사와 스팩합병 1사 등 10개사다. 올해 중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2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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