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상반기 영업익 15억..전년비 185.8% 급증(상보)
2013-08-13 11:12:52 2013-08-13 11:18:0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스마트그리드의 업황 부진으로 지난 3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누리텔레콤(040160)이 원격검침인프라(AMI)의 해외 매출에 힘입어 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리텔레콤은 13일 상반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8%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기간중 매출은 135억원으로 전년수준을 달성했지만, 순이익은 30억원으로 252.6% 급증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6월 아프리카 가나 전력회사가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330억원 규모의 선불식 전기 AMI 프로젝트를 수주해 1차로 1만 가구를 대상으로 구축하는 AMI 제품군 일체를 납품 완료했다. 올해 4분기에는 추가로 1만 가구에 대한 사업이 추진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가나 수주를 시작으로 남아공, 우즈베키스탄, 노르웨이 등에서 추진하는 AMI 수주물량을 확보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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