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영장 악재..'급락'
2013-08-06 09:01:09 2013-08-06 09:04:29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이 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악재에 급락세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13.9% 떨어진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4대강 설계용역 수주 과정에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 날 도화엔지니어링에 해당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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