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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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흐름 엇갈려
코스피, 소폭 하락, 1866선 마감
오는 17~18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상하원 출석 앞두고 관망세 뚜렷, 특별한 재료 없는 상황에서 기관의 매도세에 지수 하락
코스닥, 1% 넘게 상승, 537선 마감
▶코스피 수급
기관 매도
개인, 외국인 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
▶선물 수급
선물 9월물, 하락, 242선 마감
개인, 외국인 매도
기관 매수
▶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강원랜드(035250)(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주가 2거래일째 하락, 2.23% 하락, 정부의 레저세 도입 논란, 레저세 도입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증권가의 평가)
▶기관 순매도
KT(030200)(기관 2거래일째 매도, 주가도 2거래일째 하라가, 주가 1.13% 내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외국인 순매수 2위
주가 5.21% 올라 15만1500원 마감
4거래일째 상승 지속
태양광주 중국발 호재에 상승
중국이 오는 2015년까지 태양광발전 용량을 크게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태양광주 동반 상승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15일 중국 국무원은 "중국 정부는 매년 태양광 발전규모를 10기가와트(GW)씩 늘려 2015년까지 전체규모를 35GW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혀
이 계획대로라면 2015년 중국의 태양광발전 용량은 지금보다 4배 이상 커지게 됨
현대증권, 이번 발표로 시장의 공급과잉 해소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고 국내 태양광업체 전반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이라고 평가, 특히 중국 매출 비중 높은 태양광 업체 수혜 있을 것이라고 전망
신한금융투자, 고사 상태에 놓인 중국 태양광 업체를 살리기 위한 중국의 불가피한 조치로 태양광 시황이 호전될 전망이지만 태양광 밸류체인별로 온기가 들어오는 속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기관 순매도 1위
주가 1.14% 내린 129만8000원 마감
하락 전환해 130만원 이탈
삼성전자 주가의 최근 약세는 스마트폰 실적 우려가 크기 때문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은 영업이익 9조5000억원, 사상 최고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미침, 과도한 우려로 인해 펀더멘털이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음
신한금융투자, 이날 주가 하락은 특별한 악재 때문이 아니라 저변에 깔려있는 스마트폰 실적 정체에 대한 우려 때문
3분기 실적은 개선 조짐이 있지만 IM( IT&모바일)부문이 아닌 다른 부문의 실적 개선이라면 투자심리 위축 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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