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ED주, 백열전구 퇴출 수혜 기대에 '↑'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7-17 09:09:39 ㅣ 2013-07-17 09:12:47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발광다이오드(LED)주들의 주가가 정부의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반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금호전기(001210)와 한솔테크닉스(004710), LG이노텍(011070)의 주가가 2%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루멘스(038060)의 주가가 2%대 오름세다. 루멘스는 전날까지 최근 4거래일동안 주가가 20% 넘게 올랐다. 서울반도체(046890)와 우리이티아이(082850)의 주가도 1%대 전진중이다. 이날 키움증권(039490)은 정부가 백열전구 퇴출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함에 따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의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열전구는 대략 3000만개로 추정되고 있다"며 "전량 LED 램프로 대체된다고 가정하면 4500억원 규모의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LED 조명, 전력난 잡고 신성장 동력될까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오늘의추천株)17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LED株, 백열전구 퇴출로 성장성 확대-키움證 한은정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 변함없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