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MBC 새 예능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가 배우 양동근, 소녀시대 유리, 시스타 소유 등 1차 라인업 10명을 공개했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를 맡고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유리, 샤이니 민호, NS윤지, 소유,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예능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인 양동근은 "나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와 진정성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사나이'에서 맹활약중인 샘 해밍턴은 "'진짜사나이'의 구멍병사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등 2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해외 원작자들이 직접 내한에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며, 오는 8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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