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새쟁에너지 사업 진출 폐기물 매립가스 발전사업 허가 취득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19 12:30:4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화는 전라남도로부터 매립가스 발전사업 허가를 얻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에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전남 목포시 대양동에 있는 폐기물 매립가스 시설을 기존의 1MW에서 2MW로 증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화는 매립가스 발전사업을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으로도 추진할 수 있으며, 연간 2만5천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그동안의 프로젝트 개발과 배출권거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탄소배출권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중국의 화학회사와 탄소배출권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CDM 사업타당성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산은, 다음주 대우조선 매각 최종 결론 산은-한화, 대우조선 매각 결렬 수순? (주간추천주)"이슈주에서 옥석가리기" (투자Box)실적시즌, 기아차·고려아연 등 주목 김영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5.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반대"…이재명 연임? 찬반 '팽팽'(종합) 김정은,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금감원·메리츠 유착 의혹…근절되지 않는 전관예우 "PF리스크에도 연 7% 리츠투자 가능" 이 시간 주요뉴스 횡재세까지…영수회담 앞두고 기싸움 '최고조' 김민석 원내대표 불출마…친명 박찬대, 사실상 추대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헌재 변론 개시 채권 찍어내는 유통사…이자 부담 '가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