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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레시안 볶음밥' 출시
2013-07-08 09:22:16 2013-07-08 09:25:3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컵밥 형태의 냉동 제품 '프레시안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치킨볶음밥'과 '새우볶음밥' 등으로 구성되며 강한 불에 볶은 소스로 맛을 더했다.
 
또한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맛을 살렸으며 밥알 하나하나를 순간적으로 얼리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을 적용했다.
 
'치킨볶음밥'은 강한 불에 볶아낸 철판 소스와 닭가슴살이 어우러졌고 당근과 피망 등 야채가 듬뿍 들어 있다.
 
또한 '새우볶음밥'은 철판 소스에 통새우와 야채가 조화를 이룬 컵밥 제품이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모두 가격은 2500원(200g)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3분30초만 데우면 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정착에 주력해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내년부터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자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 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차세대 간편식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볶음밥'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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