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위치를 추적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해주는 '올레 폰찾고정보보호'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레 폰찾고정보보호' 서비스는 스마트폰 분실과 관련해 원격 상태확인, 임시잠금 및 분실잠금, 경고음 발생, 위치찾기 및 위치추적, 사진촬영, 강제발신, 데이터 삭제 및 초기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OS 전용 서비스로 이통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올레마켓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KT 고객은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월정액 1000원, VAT 별도)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며 유료 서비스 가입시 유클라우드를 통한 실시간 원격 데이터 백업 및 복원이 가능하다.
한편 KT의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서비스 '올레폰안심플랜' 가입 고객은 이 서비스를 80% 할인된 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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