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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다함께 삼국지’, 시장안착 성공
2013-06-12 18:38:04 2013-06-12 18:41:01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게임 ‘다함께 삼국지’가 인기게임에 등극하며 순항길에 올랐다.
 
12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 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된 ‘다함께 삼국지’는 출시 1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1위, 최고매출 5위에 오르는 등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도 공개 1주일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아울러 리뷰 게재 건수도 8만 건을 넘어서는 등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다른 삼국지 게임들과 비교해 이용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동시 서비스 중인 다함께 삼국지는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영웅들의 전투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국의 영웅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구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의 스마트폰 게임에선 느낄 수 없는 호쾌하고 압도적인 타격감과 탁월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마구마구 2013’ 등 넷마블 인기 모바일 게임들의 명성을 이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함께삼국지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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